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어난 방언의 역사
    성경공부 2019. 6. 10. 16:38

    어제는 하나님의교회 오순절이었습니다.

    오순절 절기 잘 지키셨나요??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을 선물도 허락하시는 날입니다.

    어떤 성령의 능력을 받았을까??궁금하신분들 많으시죠??

    써보면 압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나님의 성령!! 하면 방언의 능력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언은 알수 없는 말로 기도하거나, 얘기하는 것인데요...

    음....

    과연 그것이 진짜 하나님께서 주신 방언의 능력이 맞을까요??

     

    초대교회 방언의 역사

     

    성경에는 하나님 성령의 능력인 방언의 역사가 나옵니다.

    사도행전 2장 1~1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오순절 절기기간동안 드린 간절한 기도의 결과로 사도들은 방언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도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니 모여있던 각나라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의 언어로 그말들을 알아들었습니다.

    즉, 자동 통역된 셈이죠.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방언의 능력은 언어적인 부분들이고, 그 방언은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누구도 알아들을수 없는, 혹은 천사의 언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방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언을 주신 이유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능력을 왜 주신 것일까요??

    그것은 전도를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신 후 제자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부탁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처음에는 유대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전도이기에 상관 없었지만, 예수님 올리우신 이후에는 전세계 민족으로 대상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언어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오순절 절기를 통해 방언이라는 성령의 능력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방언의 능력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국내에서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다 1990년대 말경부터 해외복음으로  전도의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언어적인 부분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으나 그나라 언어를 알지 못한채 복음을 위해 해외로 간 성도대부분이 근 3개월 이면 그 지역의 언어로 완벽하게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었고, 현지의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로 나왔습니다.

    그결과로 현재 전계 175여개국, 7,500개교회에 300만여명의 성도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설립된 하나님의교회들은 그 나라의 언어를 잘 알지 못해도 구원주시는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기 위해 낯선 타국에서도 열심내었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선물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어나는 방언의 역사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