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VS 부활절,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절기기를 지킬까??

 

얼마 전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입장으로써 예수님의 유언인 새언약유월절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한 개신교에 몸담고 계신 분께서 자신들은 부활절을 지킨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교회는 부활절을 지키지 않냐고 질문하셨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의교회 역시 부활절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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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방식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의 방식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나서

성경에 명시된 날인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에게 하신 방법대로 축사한 떡을 서로 나눔으로 부활절을 지킵니다.

이 부활절을 지키기 위해선 무교절이 필수입니다.

 

부활절 날짜의 기점이 바로 무교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의절기인 유월절, 부활절 모두 지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약속을 허락하신 날입니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셨고,

운명하시기 바로 전날 마지막 유언으로써 새언약유월절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부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나타내시고,

우리들에게 부활 소망을 허락하신 너무나도 소중한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유월절을 중점으로 전도하는 것은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이 있어야만 부활의 소망도 꿈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열심히 전하는 모습만으로

중요한 부활절의 절기는 지키지 않는다는 오해는 말아주세요~